우울증 관리방법 및 자가 진단 테스트

우울증 관리방법 및 자가 진단 테스트

우울증은 정신과의 감기라고 할 정도로 흔한 질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자는 평생동안 10~25%, 남자는 평생동안 5~12%가 적어도 한번은 우울증에 걸린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2020년 우울증이 질병부담율 2위로 상승할 것을 예측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우울증의 원인은 연령대별로 여러가지로 알려져있습니다.

우을증 증상으로는 무기력하고 우울한 기분이 지속, 매사에 흥미나 재미가 없음, 집중력 떨어짐, 무가치함이나 죄책감, 불면증이나 과다한 수면상태 지속, 식욕이 없거나 과도한 증가, 대인관계가 적어지고 집에서 혼자 지내는 시간이 늘어남, 이유 없이 몸이 아픔거나 비관적이 생각 등이 나타납니다. 이런한 변화들이 2주 이상 장기간 지속되거나 다양한 신체증상이 함께나타나고 그로 인해 일상생활이 어려워지다면 우울증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우울증 치료 방법으로 약물치료와 정신치료(지지적 정신치료, 인지치료, 집단치료, 대인과계훈련)이 있습니다. 우울증 예방수칙 10가지가 있습니다. 정기적인 자가검진하기(우울증 정기검진), 긍정적인 마음으로 발게 웃기, 지나친 음주와 흡연 삼가하기, 균형잡힌 식사하기, 사람들과 만남갖기, 규칙적인 수면습관갖기, 규칙적인 운동하기, 우울증 바로알기, 도움 요청하기(자살예방 마음이음 상담전화), 블루터치 동참하기 입니다.

 

우울증 관리방법으로는 나와 다른 사람의 감정과 행동의 이해를 돕는 독서는 문제해결과 의사결정에 효과적입니다. 명상은 평온한 상태에서 긍정적인 감정들을 느끼게하며, 육체적, 정신적 긴장을 감소시킵니다. 컴퓨터 자기관리 프로그램으로 우울 상태를 테크하고, 온라인 자가증진 프로그램 마음터치에 참여하는 등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합니다. 신체를 사용하는 운동은 신체와 정신을 조절하여 스트레스나 불안을 해소기켜줍니다. 아로마 요법은 식물에 존제하는 향기를 통해 정신적 스트레스와 긴장을 풀고, 피로를 회복하며, 안정을 찾도록 도움을 줍니다. 계절성 우울은 햇빛과 관계가 있기 때문에 광선요법을 통해 밝은 인공광을 받으면 우율감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우울증 자가진단 테스트는 다음과 같은데 이중 5가지 이상의 증상이 2주일 이상 나나났다면 보통 우울증이라고 부르는 주요우울증장애로 진단할 수 있으며 정신과 전문의를 찾아가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이상과 같이 우울증 관리방법 및 자가 진단 테스트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 주기적인 우울증 자가진단 테스트로 본인의 상태를 확인하시고 우중증이 의심되시면 정신과 전문의 상담 및 위에서 안내드린 우울증 관리방법 으로 우울증을 극복하시기 바랍니다.